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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 SC 프라이부르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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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부르크 (지난 시즌 리그 14위 / 무패 무패 승리)


지난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강등권과의 승점차는 5점 차로 자칫 2부 리그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 여기에 팀을 이끌던 바이엘 감독을 경질하고 도르트문트 2군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마틴 감독을 선임했다. 프리시즌에서는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이전 포칼컵에서는 4-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주로 스리백을 사용했지만 스리백을 선호하는 마틴 감독은 큰 어려움 없이 자신의 전술을 팀에 녹이는 모습. 다만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인 그레고리프(FW)가 이탈했다. 데미로비치(FW), 렉시베사이(MF)를 영입하고 마이어(MF)를 완전 이적시켜 공백을 최소화하긴 했지만 시즌 초반이라 조직력이 100%는 아닌 상태. 여기에 핵심 중반 드루슈(MF), 바르가스(MF)와 핵심 수비수 옥스퍼드(DF)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다.




◈ 프라이부르크 (전 시즌 리그 6위 /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지난 시즌 꽤 성공한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리그 6위와 함께 포칼컵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로퍼리그 티켓을 거머쥐었다. 슈트라이히 감독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가운데 프리시즌에서도 무패를 기록했고 지난 포카르컵전에서도 2-1 승리를 거뒀다. 변화의 폭은 넓지 않지만 큰 존재감을 발휘하던 전력이 이탈했다. 주인공은 핵심 수비수 슈로터백(DF). 해당 공백은 독일 국가대표 출신 긴터(DF)로 메웠지만 긴터가 전성기 폼이 아니라는 점은 여전히 불안 요소다. 그래도 지난 시즌 네덜란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리츠(FW전 경기 1골), 아우크스부르크 최다 득점자였던 그레고리프(FW)를 영입하며 공격 측 뎁스도 강화했다. 결정적으로 지난 시즌 팀 공격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귄터(DF, 지난 시즌 리그 9도움), 그리포(MF, 지난 시즌 리그 9골)의 "왼쪽 라인"을 지켜낸 것도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차례 대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패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최근 6차례 대결 중 4차례 언더파(2.5 기준)가 나온 점, 시즌 초반이라 양 팀 모두 공격 측 조직력이 100%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언더파(2.5 기준) 가능성도 열어두는 게 좋다. 또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시즌 강등 위기를 겪었던 전력으로 감독 교체, 최다 득점자 이탈 등 변화가 있습니다. 여기에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까지 발생한 상황. 한편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슈트라이히 감독 체제 아래 유로퍼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최근 5차례 대결에서 1패도 허용하지 않아 이번 일정도 승리가 가능하다.




◈ 추천 배팅


[[승패] : 프라이부르크의 승리.


[[핸디]] : 무승부.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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