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 리버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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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럼 (지난 시즌 챔피언십 1위 / 패 승패 승분)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본머스를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우승한 전력. 특히 그동안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렇다 할 발자취를 남기지 못했던 실바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1년 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프레시즌에서도 니스(프랑스)에게 승리를, 비야레알(스페인)에 무승부를 거두는 등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 가장 주목할 만한 능력치는 득점력입니다. 지난 시즌 리그 100골 이상을 터뜨리며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했다. 특히 핵심 1선 미트로비치(FW지난 시즌 리그 43골)는 리그 40골을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챔피언십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여기에 맨유 출신의 2선 자원 페레이라(MF)에다 리드(FW), 팔리냐(MF), 솔로몬(FW) 같은 준척급 자원을 영입했고 스쿼드도 강화한 상태. 다만 헥터(DF), 모슨(DF), 윌리엄스(DF) 같은 수비 전력이 은퇴, 이적으로 팀을 떠나면서 수비적인 뎁스가 줄었다.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력을 감당할지는 의문이다. 한 골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 실점 허용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리버풀 (전시즌 EPL 2위 / 승승패 승분)
시작이 좋다.지난 커뮤니티 실드에서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크롬 감독 부임 후 첫 커뮤니티 실드 우승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트로피다. 프리시즌에서도 다양한 선수를 점검하며 리그 우승 트로피 탈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앞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역시 주요 전술은 4-3-3 선발로 나왔다. 전체적인 기조 자체에는 변함이 없었고 반다이크(DF), 파비뉴(MF), 사라(FW, 이전 경기 1골 1도움)와 같은 핵심 자원은 여전히 수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추가로 눈에 띄는 것은 신입 1선 누녜스(FW이전 경기 1골)의 활약. 후반전 교체 출전 후 승부차기를 만들어냈고 추가골까지 터뜨려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번 일정에서는 No.1 골키퍼 앨리슨(GK)까지 복귀해 마지막 방송의 안정감까지 더할 예정이다. 지난 3시즌 동안 승격팀을 상대로 개막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일정도 승리가 가능하다.
◈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풀럼은 지난 시즌 좋은 모습으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전력.리그 43골을 넣은 미트로비치를 앞세워 한 골 정도는 가능하지만 수비진 데프스와 개개인의 수비 능력 문제로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핸디캡 승리(H+1.0)와 오버(2.5 기준)가 모두 가능하다.
◈ 추천 배팅
[승패] : 리버풀의 승리
[[핸디]] : -1.0 리버풀 승리.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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