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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앨비언 : 뉴캐슬 유나이티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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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리그 6위/승 승패 승승승승)


이전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지난 시즌 종반과 프리시즌의 호류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특히 포터 감독 체제 아래 팀이 한층 공고해진 모습입니다. 핵심 전력인 비스마(MF)와 쿠크렐라(DF)가 팀을 떠났지만 포터 감독은 흔들리지 않았다. 특유의 300포메이션을 이전 경기에서도 가동했고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압박 시스템은 전반부터 맨유를 괴롭히며 멀티 득점을 만들어냈다. 특히 중견급 그로스(MF, 이전 경기 2골), 웰백(FW, 이전 경기 1도움)과 신예 카이세드(MF) 같은 전력을 포함해 대부분의 선수가 1인분 이상을 소화해내는 활약을 보여줬다. 여기에 벨기에 리그 득점왕에 오른 운답(FW)과 첼시에서 데려온 콜윌(DF)도 첫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후반 경기력 기복은 고려해야 할 변수. 그래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뉴캐슬 (리그 5위/패퇴 승리)


지난 시즌 도중 중동 자본을 기반으로 여러 준척급 선수와 하우 감독을 데려왔고 이는 곧바로 효과를 봤다. 특히 올 시즌은 개막전부터 2-0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보다 안정적인 구수 균형을 자랑하고 있다.전체적으로 구멍으로 꼽히는 곳이 없어 팀이 매우 단단한 모습입니다. 새로 획득한 포프(GK)와 보트맨(DF)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승격팀이라고는 하지만 노팅엄을 상대로 한 번의 유효슛도 허용하지 않은 수비력이 인상적입니다. 또 공격 측에는 지난 시즌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조엘링턴(MF전 경기 1도움)이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의 기복 있는 경기력만 개선된다면 유럽 대항전도 노릴 수 있는 전력입니다.




◈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양 팀 모두 개막전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특히 팀적으로 매우 탄탄하다. 다만 브라이튼이 홈 이점을 갖고는 있지만 이전 경기에서 후반전에 다소 뒤처진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에서 승리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승부처는 한쪽으로 기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의 홈 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점도 참고하기 바란다.




◈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1.0 뉴캐슬 승리.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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