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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 본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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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리그 3위/승승승패승)


앞선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에 트로피를 건네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리그 개막전에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커뮤니티 실드에선 무득점에 그쳤던 '신입 1선' 홀랜드(FW, 이전 경기 2골)가 멀티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특히 두 번째 득점 장면에서 보여준 골 결정력은 그동안 스털링(FW)-제주스(FW)가 보여준 결정력을 단숨에 해소할 수 있을 정도의 득점이었다. 페브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홀랜드는 스코어러로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극찬했다. 여기에 전술적으로 좀 더 언급하면 페브 감독은 과거 미드필더를 측면에 배치시키고 풀백 언더래핑을 활용해 중반 숫자를 채웠던 전술을 다시 활용했다. 특히 올 시즌 등번호 7번을 부여받은 칸셀(FW)은 풀백임에도 플레이메이커 기질을 보여 등번호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승격팀 본머스를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다득점 승리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 본머스 (리그 4위/승분패 승)


화려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알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했다. 프리시즌에서 승리는 없었지만 개막전부터 다크호스로 예상됐던 애스턴 빌라를 2-0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얻었다.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는 주로 포백을 사용했지만 지난 경기는 애스턴 빌라의 빠른 공격을 우려해 스리백에 이은 역습 전략으로 경기에 나섰다. 2019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케리(DF), 메팜(DF), 렐마(MF) 3백 조합은 나름대로 좋은 호흡을 보이며 무실점을 이끌었다. 다만 지나치게 낮아진 콘셉트로 많은 슛을 허용하는 등 전체적인 경기력 자체는 좋지 않았다. 또 이번 상대는 애스턴 빌라보다 몇 수 위 전력인 맨체스터 시티. 무실점은커녕 대량 실점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 코멘트


나중에 말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복병 웨스트햄에게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괴물 공격수 홀랜드(FW)의 결정력과 페브 감독의 유연한 전술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봄머스도 승격팀치고는 탄탄한 300으로 애스턴 빌라를 눌렀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전력. 맨체스터 시티의 핸디캡 승리(H-3.0)/오버파(3.5 기준)를 추천한다.




◈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의 승리.


[[핸디]] : -1.0 맨시티 승


[[U/O]]: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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