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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 레스터 시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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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리그 2위 /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지난 시즌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리그 5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프리시즌부터 절치부심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그 페이스는 개막전으로도 이어져 난적 팰리스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특히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을 통한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새로 영입한 1선 자원 제주스(FW)는 경기 초반부터 스피드와 드리블을 활용해 상대를 공략했고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만들어냈다. 여기에 세트피스 준비까지 철저히 해 그 준비는 득점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 아스널 데뷔전을 치른 '프랑스리그 베스트 11 출신' 살리바(DF)는 클리어링 7회, 경합 성공 4회 등을 기록하며 자신을 증명했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 전후반 경기력이 다른 문제점을 보였지만 레스터시티 역시 경기 내내 기복이 심한 전력이어서 이번 일정에서 해당 문제점이 크게 대두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스널의 승리가 예상된다.




◈ 레스터시티 (리그 11위/승승승분)


지난 시즌 리그 중위권을 차지한 전력. 다만 홈 개막전부터 브렌트포드에 잡혀 승점 1밖에 따지 못했다. 특히 원정에서는 단 4승만을 거두며 원정 열세를 보였다. 지난 시즌 경기장 안에서도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개막전부터 똑같이 드러났다. 전반전은 멀티 득점을 성공시키며 앞섰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이 무너져 2실점을 허용했다. 게다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여기에 주장 슈마이클(GK)이 팀을 떠났고 주전 전력 페레이라(DF)와 번스(FW)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리시즌의 기세를 몰아 개막전도 승리를 거둔 아스널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두 팀의 최근 5차례 대결 중 4차례 언더파(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언더파(2.5 기준)일 가능성이 있다. 또 나중에 말하지만 아스널은 꾸준한 선수 보강과 함께 프리시즌에서 선보였던 좋은 경기력을 고스란히 가져와 개막전부터 안정적인 승리를 거뒀다. 반면 레스터시티는 아직 선수 영입이 없어 개막전 경기에서 전·후반 기복을 보이며 무승부로 끝났다. 특히 주장 슈마이클이 팀을 떠나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번 일정도 아스널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아스널 승.


[[핸디]] : -1.0 아스날 승.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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