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챌린져컵 여자발리볼 배구 콜롬비아 : 프랑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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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17위)

브라질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 팀으로 여겨진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프랑스에서 뛴 적이 있는 라이트 세고비아(R)가 될 것이다. 측면 자원 중 190인 선수가 없고, 180을 넘는 세터도 없다. 프랑스의 높이와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센터 높이도 작다는 게 콜롬비아의 문제다. 로스터 중 190이 넘는 선수는 멜리사(C)가 유일하다. 나머지 센터 선수들도 180년대 후반이 아닌 초반이라 블로킹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리베로스의 키는 160보다 작으며 굴 속에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 프랑스 (22위)

이전 유럽 골든 리그 결승전에서 체코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하며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대회 엔트리에도 포함된 헬레나(L)는 골든리그 최다인 92득점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이 47%에 달했다. 라이트의 지켈(R)과 로타르(R)도 기대되는 자원이다.키가 다소 작은 선수도 있지만 블로킹 수준이 높다. 골든리그는 세트당 무려 3.3개의 블로킹 수치를 올렸고, 참가팀 중 세트당 블로킹 수가 3개를 넘는 유일한 팀이었다. 리시브 효율도 31%로 참가팀 중 최고 수준이어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고 할 수 있다.

◈ 코멘트

콜롬비아가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른 공격이 필요하다. 독서로 극복할 수 있는 높이가 아니므로 빠른 공격으로 이겨야 한다.프랑스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콜롬비아는 키가 크지 않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다. 프랑스는 대부분의 골든 리그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프랑스는 기본 성적에서 우세할 것이다.

◈추천 타격

승패: 프랑스가 이긴다.

핸디: -2.5 프랑스 우승

[U/O]: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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