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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KBO 한국프로야구 NC : 키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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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그는 카드로 3연승(7승 7패 2.70)에 도전한다. 지난 24일 LG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루신스키가 전반 막판 부진을 완전히 날려버린 것은 고무적이다. 올해 키움전에서 홈에서 7이닝 2실점하는 등 키움의 강자이기 때문에 타선을 잘 뒷받침하면 승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를 쓰러뜨려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12안타가 말해주듯 본격적인 타선의 위력을 발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그것에 대한 감각을 갖게 되면, 타선은 주말 시리즈 내내 위협적일 수 있다.송명기의 강판 이후 4.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칭찬받을 만하다.




◈ 키움


최원태(7승 3패 3.06)가 등판해 연패를 막는다. 지난 2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원태가 불펜 사건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건이다. 올해 NC 원정경기에서 홈에서 6이닝 2실점, 6이닝 무실점 등 NC를 상대로 한 강호 투수여서 여기에 베팅할 수밖에 없다. 전날 송명기와의 경기에서 푸이그의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수원에서 시작된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치명적이다. 현재 팀 타선은 말 그대로 영웅이 나오지 않으면 풀 수 없는 수준으로 격하돼 있다. 불펜도 전반기 안정성과 확연히 다르다.




◈ 코멘트


루신스키와 최원태는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투구전을 기대할 수 있는 조합이다. 다만 문제는 지금의 NC가 최원태가 알고 있던 NC가 아니라는 점이다. 후반기 NC의 타격력은 전반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고 전날 요키시 파괴에 성공했다. 이것은 일회성이 아니다. 기세를 앞서는 NC가 우승에 가깝다.




◈추천 타격


승패 : NC승


핸디: -1.5 NC 우승


[U/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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