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챌린져컵 남자발리볼 배구 쿠바 : 체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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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13위)
칠레와의 클린 3-0 경기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브에서 실수가 많았지만 이를 공격으로 가리고 서브 득점 11개를 기록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부자원 성공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낮지도 않았다. 경기가 이어질수록 이번 경기에서는 이전 경기보다 성공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다양한 선수들이 블로킹을 기록했고 칠레전에서도 6:1 블로킹 차이를 보였다. 다만 유효 블록 수가 적다는 점이 아쉬웠다. 리베로 온더(Li)는 낮은 점수를 받았고, 온더는 3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팀 전력이 강하지만 홀 공격을 받으면 경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체코 (24위)
그들은 튀니지를 3-1로 이겼다. 3세트를 간신히 이기고 듀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 2세트부터 출전한 소톨라(R)가 선발 인드라(R)의 부진으로 13득점을 올렸다. 인드라 역시 10득점을 올리며 고르게 득점했지만 두 선수 모두 30%대의 효율성을 보였다. 선수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왼쪽의 득점력도 나쁘지 않아 쿠바를 다양한 공격으로 혼돈시킬 수 있다.자이체크(C)와 바르투넥(S)이 블로킹에서 돋보인다. 두 선수의 공동 블로킹은 7개로 높이가 좋았다. 선전의 높이와 달리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파내는 만족스러웠지만 리시브가 불안했다. 가라보프(L)는 3개의 오류를 기록했고, 리셰트(L)는 2개의 오류를 기록해 -4%의 효율성에 그쳤다. 리셉션에서 경기가 흔들리며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 코멘트
체코는 현재의 공격 패턴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오른쪽에만 의존하지 않고 왼쪽과 중앙을 적절히 섞으면 상대 블로커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체코에 우승 기회를 줄 수 있다.나는 쿠바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다. 대회 전 쿠바의 기대했던 성적이 8강전에서 드러났고 체코는 튀니지와 기대 이상의 고전을 면치 못했다. 쿠바는 서브와 블로킹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의 불안정한 수신은 독이 될 것이다. 우리는 쿠바의 3대 0 승리를 기대한다.
◈추천 타격
승패 : 쿠바의 승리
핸디: -1.5 쿠바 우승
[U/O]: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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