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분류

6월18일 K리그 김포 FC : 부천 FC 1995 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김포 (리그 9위 / 패전승패)


새로운 팀을 위해 나름대로 존재감을 드러낸 전반기였다. 특히 제대로 된 연습경기장 없이 실점이 많았지만 최다득점으로 4위에 오른 만큼 득점력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약 2주간 휴식기를 통해 팀 몸매를 가꾸고 있는 고정운 감독은 "하반기 그 어떤 팀보다 뜨거운 공격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나는 국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앞서 언급했듯이, 매우 공격적인 축구 중심의 힘이다. 300명이지만 '좌우 윙백'을 높은 위치로 전진시켜 공격을 지원한다. 여기에 손석용(FW·최근 6경기 3도움), 윤민호(FW·최근 8경기 5골 1도움) 등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기록하는 전방 자원도 있어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다. 다만 공격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포인트가 많다. 가장 많은 점수를 잃은 팀이다. 최근 외국인 선수들의 일대일 대응에 지속적으로 휘둘리고 있다. 이 일정에서는 득점과 실점 모두 가능성이 있다.




◈ 부천 (리그 3위 / 패전승패)


최근의 경향은 매우 좋지 않다. 그는 이전 5번의 리그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시즌 초반 쌓은 승점 덕분에 여전히 3위에 머물고 있지만 4위 충남 아산에 쫓기고 있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마지막' 안산과의 경기에도 0-3으로 완패했고, 경기 후 코칭스태프와 팬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졌다.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최근 흔들리는 수비가 폭발했다. 안산전에 앞서 4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초반과 다른 수비를 선보이던 부천은 안산전에서 유효슈팅을 10개 이상 허용하며 힘없이 무너졌다. 무려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골키퍼 최철원이 없었다면 더 큰 낭패였다. 3실점으로 부천은 광주에게 최소한 1위는 빼앗겼다. 지난 시즌 꼴찌를 했지만 올 시즌 이영민의 기량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다만 얇은 선수단이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맨얼굴이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일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예측




최근 양 팀 모두 실점이 많아졌고 김포가 최다 실점 1위, 최다 실점 4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2.5점 기준)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또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부천은 최근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앞선 경기에서는 안산까지 3실점하는 등 무기력했다. 안산의 공격적인 기세에 눌려 원하는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김포도 경기에 적극적이어서 부천도 다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김포가 신생 구단이고 실점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