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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V-리그 남자배구 한국전력 :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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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지난 경기(11/10),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0(25:12,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고, 지난 경기(11/5)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3(20:25, 25:13, 7: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고 시즌 2승 3패의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하승우세터와 서재덕, 공재학, 이지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트리플 크라운(서브 에이스 3개, 후위 공격 5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한 타이스(24득점 52.94%)가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경기. 서재덕의 결장 공백을 임성진(9득점66.67%)이 최소화하고 김광국(4득점100%) 박찬웅(6득점100%)의 중앙공격 옵션으로 100% 공격 성공률을 이끌어내며 상대 블록을 흔들 수 있었던 상황이다. 또 범실은 상대보다 1개 많았지만 블로킹(8-1) 서브(6-4)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승리의 내용.




◈우리카드


지난 경기(11/11)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3-2(25:22, 22:25, 25:23, 19:25, 17:15) 승리를 기록했고, 지난 경기(11/6)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1-3(20:25, 26:24, 24:26, 21:25) 패배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상대로는 레오 안드리치가 블로킹 1득점, 서브 4득점을 포함해 33득점(57.14%)을 기록해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경복(17득점, 39.39%)도 중요한 순간 득점을 올린 경기. 이적생 황승빈 세터가 토스도 낮고 빠르게 배달되면서 송희채(6득점71.43%)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위해 나쁜 일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다만 블로킹(9-11), 서브에이스(7-8) 대결에서 밀려 상대의 많은 실수(37개, 우리카드 28개)의 도움으로 승리했다는 점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코멘트


서재덕, 하승우, 공재학, 이지석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전 경기에서는 타이스의 맹활약이 나오면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대한항공에 승리를 기록하며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 우리카드 상대에게는 정상 전력을 구축할 수 없게 되면서 나타나는 약점이 고개를 내밀 것입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 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1.5 우리카드 승


[U/O] : 18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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