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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 노팅엄 포레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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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전시즌 EPL 11위/승패승분)


지난 시즌 초반 강등 0순위로 꼽혔던 전력이지만 시즌 중반 중동 자본 유입 이후 감독과 선수를 폭풍 영입했고 결국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특히 중도 부임한 하우 감독은 팀을 강등에서 구해낸 지도력을 인정받아 PL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애매한 전력인 게일(FW), 클라크(DF), 헨드릭(MF), 헤이든(MF) 같은 선수를 팔아치웠고 보트맨(DF), 포프(GK)를 영입해 스쿼드에 두터움을 더했다. 게다가 타깃(DF)도 완전 이적에 성공한 상태. 핵심 전력의 이탈도 없다. 미드필드 퀄리티에 비해 전방에서의 무게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게 약점이지만 프리시즌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 빌바오(스페인)를 상대로도 우드(FW), 산맥시멘(FW), 윌슨(FW)이 모두 득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승격팀을 상대로 충분히 개막전 승리가 가능하다.




◈노팅엄 (지난 시즌 챔피언십 4위 / 승분 패퇴)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를 차지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셰필드, 하더스필드를 꺾고 극적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특히 1998~1999시즌 이후 23년 만에 조별리그에 복귀했다. 특히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폭풍 영입을 감행 중.현재까지 무려 12명의 선수를 영입해 확실한 스쿼드 보강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했던 만가라(MF), 링가드(MF), 윌리엄스(DF), 비앙코네(DF), 아워니(FW), 헨더슨(GK) 같은 준체급 전력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상대 뉴캐슬 역시 선수단 보강을 마친 상태고 지난 시즌부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노팅엄의 조직력이 100%가 아닌 점을 감안하면 승리 가능성은 없다.




◈ 코멘트


노팅엄이 강력한 스리백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 경기당 평균 0점대 실점률을 보유한 점을 감안하면 언더파(2.5 기준)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뉴캐슬은 지난 시즌 중동 자본 유입으로 많은 선수를 사왔으며 높은 수준의 스쿼드를 갖췄다. 지난 시즌 막판에는 4연승을 달리는 등 조직력과 경기력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였다. 노팅엄도 23년 만에 승격으로 12명의 선수를 영입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들의 조직력에는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이번 일정도 뉴캐슬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뉴캐슬 승리.


[[핸디]] : 무승부.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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