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보훔 : 마인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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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훔 (지난 시즌 리그 13위 / 승패 승승승승)
지난 시즌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력으로 애매한 중위권에 머물렀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다소 열세였던 원정에 비해 안방에서는 나름대로 승리 비율이 높았다는 점입니다. 프리시즌에서 나름대로 우수한 모습을 보였고 포칼컵에서도 하부리그 팀이지만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공격력이었다. 강등권 3팀을 제외하고 최소 득점팀일 정도의 수준이다. 여기에 지난 시즌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자이자 최다 득점자인 폴터(FW)가 팀을 떠난 상황.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19골을 터뜨린 호프만을 영입해 공백을 메우긴 했지만 조별리그 경험은 얕은 전력. 여기에 신예 수비수 코찹(DF)도 둥지를 옮겨 수비 쪽에도 구멍이 뚫린 상황. 임대로 데려온 올데츠(DF)는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반면 순발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완전한 승점 3점을 얻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 마인츠 (지난 시즌 리그 8위 / 무패승분)
지난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부상의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행히 시즌 막판 3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전 승리를 포함해 2승1무를 거뒀고 프리시즌에서도 뉴캐슬을 빼앗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스벤슨 감독의 탄탄한 스리백이 더욱 조직력을 갖췄다.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인 부르카르트(FW, 지난 시즌 리그 11골 3도움)와 최다 어시스트인 오니집(FW, 지난 시즌 리그 5골 8도움)을 모두 지켜 전력 누출을 막았다. 이어 푸르니(FW), 인바르센(FW), 코홀(MF) 같은 준척급 자원을 영입해 스쿼드에 두께를 더했다. 전체적인 구수 밸런스도 매우 훌륭한 편. 다만 한 가지 장애물은 마인츠의 지난 시즌 원정 성적.원정 17경기에서 불과 3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12패를 기록했다. 쉽게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마인츠는 스쿼드 보강도 충실하게 하고 공, 수 밸런스도 좋다. 다만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훔도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를 포함해 볼, 수에서 전력이탈이 있어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다.
◈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1.0 보훔 승.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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