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핀란드 : 이스라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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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1라운드 최종 일정에 합류해 2경기에서 평균 20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한 라울리 마카넨을 앞세워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페트리 코포넨이 예전과 같은 활약을 펼치지 않았지만 사수 사린과 맥스훈 등이 외곽에서 순도 높은 3점슛을 날렸고 발트넨과 얀투넨의 리바운드 가담도 인상적이었다.

◈ 이스라엘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대니 압디야가 이번 일정에 참가합니다. 워싱턴 위저스에서 주전급 트위너 역할을 한 압디야는 대표팀에서 상대 에이스를 막고 10점 이상을 기록하는 에이스지만 수비 중심도 잡아준다. 메켈과 솔킨, 티몰 등 기존 자원과 보조를 맞추어 2라운드에서 팀을 리드합니다.

◈ 코멘트

핀란드의 승리를 보다. 압디야의 합류로 이스라엘 전력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조 1위 팀을 원정에서 상대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홈팀은 이번 예선 1라운드에서 2점 야투율 50%와 3점 야투율 34% 등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뛰어났다. 이스라엘의 타이트한 수비에도 충분히 득점을 안겨줄 것입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핀란드의 승리.

[[핸디]]: -2.5 핀란드 승리.

[[U/O]]: 16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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