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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바레인 : 호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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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
월드컵 예선 1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에서 시리아와 카자흐스탄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후 열린 아시안컵에서는 대만과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 전패하고 탈락했다. 그리고 이번 일정에는 귀화선수 자일스가 빠졌다. 라슈드와 브실리 등이 웨인 치즘을 지원하여 경기를 이끌어야 합니다.
◈ 호주
미국, 프랑스, 슬로베니아와 함께 현재 세계 4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정상 전력의 30% 정도를 가동하면서도 월드컵 예선 전승과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벤 시몬스와 패티 밀스, 잉글스와 델라베도바 등이 빠졌지만 워낙 자국 리그도 강해 국내파로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보여준다. 이번 일정에는 닉 케이와 블랭크 필드를 중심으로 샘 플로링과 맥컬론 등이 가세했다.
◈ 코멘트
오스트레일리아의 승리를 보다. 바레인은 7피트에 육박하는 귀화 빅맨 치즈무를 앞세워 거물 사냥에 나서지만 객관적인 전력차가 크다. 닉 케이는 공격 상황에서 상대 골밑을 공략해 득점을 이끌 수 있는 선수로 수비에서는 상대 빅맨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케이를 도와 골밑을 지키는 브랜트 사이즈도 바레인에게는 부담입니다.
◈ 추천 배팅
[[핸디]] : -28.5 호주 승리.
[[U/O]]:15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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