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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미국 : 우루과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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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본선에서 NBA 스타 선수를 내보낼 수도 있지만 예선에서는 확실히 G리그 중심의 선수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베테랑 가드 스택톤과 갤로웨이가 팀을 이끌지만 조던 벨이 빠진 빅맨 자리에 내년 시즌 DB로 뛸 도안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한국 팬들도 충분히 관심을 갖는 라인업입니다. 또한 맥클롱과 존 젠킨스는 미국의 에이스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우루과이
브라질 상대로 연패했지만 칠레와 콜롬비아에 연승을 거두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1위 팀과 1승 차이기 때문에 내심 더 높은 순위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는 뛰어난 외곽포 능력을 이전 그레인저가 합류했지만 1라운드에서는 3점슛 8개를 시도해 4개를 성공시킨 선수다. 주전으로 여겨지는 와슈만, 우바르 등과 함께 팀 우루과이를 리드합니다.
◈ 코멘트
미국의 승리를 본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빅맨 포지션이 약한 미국이지만 갤로웨이와 젠킨스, 매클레인 등의 백코트와 스윙맨 전력으로 상대를 압도하기 때문에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합니다. 우루과이는 터프한 빅맨진을 앞세워 경기에 임하지만 미국의 재능을 뛰어넘지는 못한다.
◈ 추천 배팅
[[승패]] : 미국의 승리.
[[핸디]] : -22.5 미국의 승리.
[[U/O]]:15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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