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캐나다 : 아르헨티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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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g리그 중심의 로스터로 대회에 나서는 미국과 달리 주요 선수들을 참가시켜 충분히 전력을 갖췄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도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전승에 성공했다. 덴버 스타가드 자말 머레이가 리그 복귀를 위해 이 대회에 불참했는데 오클라호마의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와 그의 사촌 니켈 알렉산더 워커가 있고 드와이트 포웰이 주전 빅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애나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브리셋을 포함해 베테랑 코리 조셉도 이번 일정에 참가합니다.

◈알헨

이전 스케줄에 빠져있던 가브리엘 덱이 합류했다. 203cm 포워드인 덱은 오클라호마에 뽑혀 NBA에 진출한 선수인데 높이가 떨어지는 아르헨티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좋은 볼 핸들러인 캄파조를 중심으로 전력을 짰는데 델피노와 볼마로, 부르시노 등 NBA를 경험한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 코멘트

캐나다의 승리를 보다. 아르헨티나는 볼마로와 갈리노 등이 상대 에이스 스토퍼 역할을 해야 하지만 알렉산더와 블리셋이 출전하는 캐나다 스윙맨진을 막기 어렵다. 알렉산더가 부진하면 사촌 워커가 나와 상대 수비진을 공략할 수 있는 캐나다다. 또 포웰과 오리닉 등 7피트 신장을 자랑하는 더블 포스트 가동도 가능해 높이에서도 캐나다가 상대를 압도합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캐나다의 승리.

[[핸디]] : -7.5 캐나다 승리.

[[U/O]]:17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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