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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멕시코 : 콜롬비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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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예선 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전 가드 역할을 한 스톨은 경기당 6.5도움으로 2개에 가까운 스틸을 기록했고 언더사이즈 포워드인 자이메스가 골밑에서 투사형 선수로 출전해 리바운드를 잡았다. 아미고와 멘데스 등 주력 라인업이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팀입니다. 이번 일정에는 골스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이 합류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컬럼비아
칠레를 제치고 2라운드에 왔다. 1라운드 마지막 두 차례 홈경기에서 칠레전 승리와 브라질전 승리가 있었다. 앤드루스가 이번 일정에 빠졌지만 트로카와 테러 등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골밑에서 득점을 올리는 선수들이 있어 경쟁력을 보였다. 하지만 골밑과 달리 앞선 경쟁력은 아쉽다. 팀 내 어시스트 리더가 주전 센터의 테러이기도 합니다.
◈ 코멘트
멕시코의 승리를 보다. 홈팀의 강세가 이어지는 월드컵 예선이기 때문에 멕시코가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에너지 수준이 좋은 팀에 엄청난 허슬을 보이는 앤더슨이 합류해 팀 전력이 탄력을 받겠지만 스톨은 앞선 수비가 불안한 콜롬비아 백코트를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는 선수다.
◈ 추천 배팅
[[승패]]: 멕시코의 승리.
[[핸디]] : -12.5 멕시코 승
[[U/O]]:154.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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