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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UEFA 유로파리그 아폴론 : 올림피아코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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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론 (지난 시즌 키플러스 리그 1위 / 패퇴 승리)


지난 시즌 키플러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력. 지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는 M하이퍼에게 합계 스코어에서 밀려 탈락했지만 슈퍼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하지만 지난 시즌 홈에서보다 원정경기에서 안정된 경기를 펼쳤고 실점과 함께 패배 횟수도 적었다. 여기에 디기니(FW), 다보(FW) 같은 베테랑 공격자원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진출 경험도 있지만 단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0년대 들어 참가한 모든 유로퍼리그 대회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한 올림피아코스와는 다른 모습.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 올림피아코스 (지난 시즌 그리스 리그 1위 / 패퇴 무승)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M하이퍼에게 일격을 당해 유로퍼리그로 떨어졌고, 앞선 유로퍼리그 예선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겨우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상태. 특히 아직까지 조직력 면에서는 물음표가 붙어 있습니다. 푸엔테(FW), 부르살리코(DF), 황인범(MF) 등을 영입했지만 부상, 이적 절차 문제로 경기조차 나가지 못했고 경기에 나선 렌델로비치(FW)도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다행인 것은 황인범(MF)이 이적 절차 문제가 해결되면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선발 출전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에서 창의적으로 공격을 풀어줄 전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황인범의 합류는 엄청난 득이 됩니다. 아폴론을 상대로 승리까지도 가능합니다.




◈ 코멘트


올림피아코스가 유럽 대항전 예선 4경기 모두 합계 2골 이상을 꾸준히 넣은 점, 아폴론도 1골 정도 넣는 저력을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올림피아코스는 시즌 초반 유럽대항전에서 경기력과 조직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겪고 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점점 좋아지는 모습. 여기에 '신입 중원' 황인범(MF)이 출전 가능한 상태에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더욱 활로를 찾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아폴론이 지난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 패배가 적었다는 점과 유럽대항전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올림피아코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올림피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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