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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NPB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 요미우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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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페르난도 로메로(4승 6패 5.06)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7일 주니치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하고도 아쉽게 패배한 로메로는 7월 18일부터 두 차례의 주니치 원정을 모두 5.2이닝 이상 1실점으로 투구 내용만큼은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요미우리의 상대 투구는 썩 좋지 않지만 특히 홈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 투수진을 무너뜨리고 홈런 2개를 포함해 7점을 올린 DeNA 타선은 홈경기 호조를 유지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네프탈리소트가 하위타선의 핵이 되어준다는 점이 두려운 대목. 승리조의 위엄은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다.




◈ 요미우리


도고 마사나리(10승 5패 2.76)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주니치 원정에서 8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토고는 138개의 공을 던졌고 하루 더 휴식을 취한 상태다. 올해 DeNA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매우 약한 문제를 드러냈지만 다소 좁다고 생각되는 야외구장에서 종종 QS 또는 그 이하 수준으로 무너지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마구치 상대로 한 찬스로 3점을 올린 요미우리 타선은 4, 5회 도망쳐야 할 때 도망치지 못한 것이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DeNA의 불펜 상대에게 안타 1개도 빼앗기지 못한 것은 매우 불안한 부분. 충실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대성 말고는 믿을 투수가 없을 겁니다.




◈ 코멘트


로메로가 앞선 두 경기에서 호투했다고는 하지만 판테린돔과 하마스타는 크게 다르다. 특히 로메로는 하마스타 야간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종종 보이는 투수라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도고 마사나리도 하마다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어려운 투수라는 문제를 함께 갖고 있다.결국 이번 경기는 불펜전이 될 가능성이 높고 불펜 대결로 가면 유리한 것은 아무래도 DeNA다. 저력으로 앞서고 있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1.5요코하마 승


[[U/O]]: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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