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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NPB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 한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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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사이수니드(6승 4패 4.07)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1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한 스니드는 최근 2경기 연속 5.2이닝 이하 4실점 이상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신 상대로 5월 17일 홈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했지만 홈경기 기복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토 마사시 상대로 홈런 2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야쿠르트 타선은 홈경기에서는 역시 홈런으로 죽는 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다. 특히 결국 이 팀을 먹여 살릴 사람은 무라카미 무네타카임이 증명된 셈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확실히 예전의 위력을 회복한 것 같습니다.




◈ 한신


니시 준야(3승 2패 3.64)가 두 달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6월 26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 뒤 2군으로 내려간 니시는 강력한 공을 갖고 있지만 한번 흔들리면 끝없이 흔들리는 제구난도 함께 보여주는 게 문제다. 올해 야쿠르트 상대로 5월 18일 진구구장 원정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뒀지만 기억도 상당하고 최근 2군에서 2경기 연속 2실점 이하 완투를 이룬 것도 이번 경기의 목적일 겁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카하시 케이지 상대로 때린 사토 데루아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한신 타선은 마음 같아서는 최대한 빨리 코로나 이탈자를 복귀시키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그래도 이토 마사시의 완투 덕분에 불펜에게 휴식이 주어진 것은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 코멘트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이순이드의 투구는 이전에 비해 크게 흔들리는 편입니다. 홈경기 기복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쪽 등판은 그야말로 표적 등판이지만 최근 2군 투구 내용을 감안하면 투구의 균형을 되찾은 것은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한신의 불펜이 최근 불안하긴 하지만 도박을 걸 가치는 충분합니다. 큰별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스가 승리에 가깝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한신승


[[핸디]] : +1.5 한신승


[[U/O]]: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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