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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 : 에버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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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 빌라 (리그 16위/승패)


개막전부터 승격팀 본머스에 0-2로 패하며 첫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지난 시즌 제라드 감독이 중도 부임한 이후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시즌 막판에는 좋지 않은 모습이 나왔던 일이 반복됐다. 여기에 기존 주장인 밍크스(DF)의 주장을 박탈하는 등 경기 밖에서도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전력 보강은 확실하지만 아직 전술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최근 쿠티뉴(MF), 베일리(FW), 디뉴(DF), 카를로스(DF) 같은 전력을 영입해 EPL 중위권 클럽치고는 화려한 스쿼드를 갖췄다.이 때문에 전체적인 경기는 주도하는 모습이었지만 실속이 없었다. 특히 에이스로 꼽히는 쿠티뉴는 단 한 번의 유효 슈팅과 크로스도 성공하지 못하고 후반전에 교체됐다. 자국 언론은 제라드 감독을 향해 계획(Plan), 전술(Tactics), 정체성(Identity)이 모두 없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별다른 전력누수 없이 상대 에버턴이 지난 시즌 원정에서 매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패배까지는 아니다.




◈ 에버턴 (리그 15위/패퇴 승패)


역시 홈 개막전부터 첼시에 0-1 패했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까지 겪었지만 보강은커녕 이탈자 공백이 더 컸던 이적시장 여파를 제대로 겪고 있다.특히 지난 시즌 원정에서는 단 2승만을 올리는 등 원정 열세를 보였다. 역시 문제점으로 꼽힌 것이 시즌 첫 경기부터 나왔다. 최다 득점자 히샤리슨(FW)이 팀을 떠났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득점원을 데려오지 못했다. 여기에 호조를 보였던 주전 1선 칼버트 르윈(FW지난 시즌 리그 5골)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허덕인 상태. 제대로 된 원톱이 없는 상황에서 이전 경기에 2선 자원 고든(FW)과 그레이(FW)가 자리를 바꿔가며 전방 공격수 역할을 수행했지만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여기에 주전 수비수 고드프리(DF), 미나(DF)도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승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코멘트


양 팀 모두 개막전 무득점으로 일관한 점을 감안하면 저득점 페이스인 언더파(2.5 기준)를 예상한다. 또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무색무취한 경기력으로 패배했다.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제러드와 램퍼드 감독이지만 감독으로서는 아직 발자취를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애스턴 빌라는 경기 밖 부분과 공격 구조의 문제를, 에버턴은 전체적인 구수 균형과 부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양 팀 모두 승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무승부를 예상하다




◈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1.0 에버턴 승리.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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