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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 프랑크푸르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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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타베를린 (리그 14위/패퇴 패퇴)


지난 시즌 처참한 경기력으로 강등권까지 추락한 전력.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프리시즌과 포칼컵, 리그 개막전까지 포함해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아직 새 감독의 슈바르츠 색채가 묻히지 않은 모습. 슈바르츠 감독은 크롭 감독의 영향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만큼 강력한 압박을 바탕으로 물러서지 않는 축구를 구사한다. 다만 모호한 압박으로 인해 1차적인 저지선 역할도 하지 못하고 뒷공간을 잘 허용해 실점이 매우 많은 편이다. 앞선 공식 2경기에서 7실점이나 허용했다. 여기에 주전 수비수 아르델레테(DF)도 여전히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프랑크푸르트도 속공이 뛰어나 실제 저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 프랑크푸르트 (리그 18위/승승승 패퇴)


시즌 초반 성적은 썩 좋지 않다. 홈 개막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6 대패를 당했고 이전 슈퍼컵전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두 거함을 상대로 오로지 물러서지 않고 자신들만의 색채를 유지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웅크리고 빠른 전개의 공격을 목표로 하는 대표적인 전력. 주로 스리백을 바탕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좌-우 윙백을 포함해 미드필드 선수들까지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한다. 이 같은 공격적인 기조는 최고의 수비진을 갖춘 뮌헨과 레알에는 잘 통하지 않았지만 상대는 노이어(GK), 쿠르투아(GK) 수준의 골키퍼가 없는 데다 최근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지만 모호한 압박으로 실점이 많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일정으로 리그 첫 승이 반드시 가능하다.




◈ 코멘트


두 팀 모두 공격적인 기조이고 최근 5차례 맞대결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다. 또 헤르타베를린은 슈바르츠 신임 감독을 선임했지만 아직 감독의 압박 전략이 팀에 녹아들지 않은 상태. 오히려 모호한 압박으로 실점을 잘 허용하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도 리그에서 대표적으로 속공에 능한 전력이어서 이번 일정에서는 프랑크푸르트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프랑크푸르트의 승리.


[[핸디]] : +1.0 무승부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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