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 : VfL 보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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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 (리그 16위/승분 승패)
프리시즌과 포칼컵에서는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개막전에서 일찍 퇴장당해 1-3 완패를 당했다. 특히 브라이언 라이터 감독은 공식 리그 데뷔전부터 악재를 만난 상황. 다행인 것은 지난 시즌에도 홈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나름대로 차근차근 보강하였다. 벨기에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은석희(DF)와 신예 수비수 콰레스마(DF), 카박(DF)을 데려오고 핵심 풀백 라움(DF)이 떠난 자리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던 앙헬리뉴(DF)를 데려와 메울 예정. 이전 경기에서 3실점을 허용했지만 해당 전력이 들어와 변수가 없으면 멀티실점까지는 허용하지 않는다. 이번 홈 일정에서는 승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보훔 (리그 12위/승패, 승패)
특히 지난 시즌 강세를 보였던 홈에서 패한 것이 더욱 뼈아픈 상황이다. 점유율과 슈팅 횟수는 모두 우위였지만 유효 슈팅에서 밀려 멀티실점을 허용했다. 이전에 겪었던 결정력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모습. 강등권 3팀을 제외하고는 최소 득점팀일 정도로 수준이었고 언급했듯이 16개의 슛을 기록해도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했다. 그 득점도 미드필더 스토거(MF)가 크로스를 올리려고 넣은 득점입니다. 심지어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폴터(FW)가 팀을 떠난 상태. 신입생 호프먼(FW)은 아직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 코멘트
최근 5번의 맞대결 중 4번의 오버베팅이 나왔지만 양 팀의 개막전 공격력을 고려할 때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언오버베팅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 호펜하임은 이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이른 시간 퇴장이라는 변수가 있었다. 여기에 지난 시즌 나름 홈에서는 승리 비율이 높았다는 점과 보훔이 여전히 결정력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에서는 호펜하임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호펜하임의 승리.
[[핸디]] : -1.0 무승부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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