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 FC 쾰른 분석

◈, 라이프치히 (리그10위/승승페페무)

이전 시즌 위기가 있었지만 중간에 테데스코 감독을 선임해 리그 4위와 포르투갈컵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올 시즌 초반에는 이전 시즌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가운데 개막 후 공식 2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선 2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력이 큰 문제. 주전 수비수 바 올(DF)이 여전히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고 여기에 또 다른 주전 수비수 크로스터뿐(DF)도 이번 일정에 부상으로 불참할 예정. 여기에 새로 합류한 '왼쪽 윙백' 라움(DF)은 아직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단, 2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력은 각각 준수한다. 이전 시즌 팀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웅크(MF, 이전 1골)는 이전 경기에서도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고 여기에 라이프치히에서 전성기를 보낸 '공격자원' 웰너(FW)까지 팀에 합류했다. 1실점 정도일 가능성은 있지만 그 이상의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쾰른(리그3위/배승승 패순)

지난 시즌 막판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 7위를 차지했다. 상승세를 이어 개막전에서도 승격팀 샬케에게 3-1 승리를 따냈다. 다만 샬케가 이른 시간 퇴장당해 유리한 고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이전 시즌 원정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참고할 사항. 결국 '최다 득점자' 모델스테(FW)가 팀을 떠났다. 여기에 '핵심 중원' 웨주칸(MF)까지 둥지를 옮긴 상황. 아직 이렇다 할 대체자는 요구하지 않은 채 기존 선수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전 수비수 피바스(DF)와 주전 2선 우스(FW)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승격팀 샬케를 상대로는 큰 문제가 나오지 않았지만 상위권 라이프치히를 상대로는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날 예정. 특히 지난 시즌 상위 8개 팀을 상대로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 가능성은 적다.

◈ 코멘트

두 팀의 최근 세 차례 대결에서 두 차례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쾰른은 이전 경기에서 승격팀 샬케를 안정적으로 잡았지만 상대의 빠른 퇴장이라는 호재가 있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원정에서 상위팀을 상대로 고전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에서 연승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다. 1선 자원 베르너(FW)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한 라이프치히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라이프치히의 승리.

[[핸디]] : -1.0 무승부

[[U/O]]: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