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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NPB 일본프로야구 한신 : 주니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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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


니시유키(8승6패 2.11)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5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를 거둔 니시는 역시 원정투구는 홈경기에 비해 다소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경기가 교세라돔 경기라는 점인데 올해 서돔 구장의 평균자책은 제로라는 게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다 켄타의 폭투로 얻은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한신 타선은 주전 타자 3인방의 이탈이 너무 큰 것 같다. 기대를 걸면 종종 일어나는 교세라돔의 집중력일 것이다. 불펜 소모를 줄이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 주니치 


오노 유다이(4승 7패 2.92) 카드로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5일 DeNA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한 오노는 최근 두 차례 홈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으로 투구 내용이 크게 나빠진 상황입니다. 물론 한신 상대에게 그리 나쁜 투수는 아니지만 판텔린돔에서 부진한 상황에서 교세라돔에서 투구하는 것은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전날 경기에서 야마자키 이오리를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 데 그친 주니치 타선은 6회말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중심타선이 단 1점을 얻는 데 그친 게 너무 컸다. 꼴찌를 확실히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 불펜도 이제는 다 흔들리는 것 같다.




◈ 코멘트


고시엔 대회를 위해 이번 3연전은 교세라돔에서 개최된다. 한신의 타격감이 조금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주니치는 더욱 타격감이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다. 니시노쿄 세라돔 투구는 그해 돔구장 투구를 따라가는 편인데 올해 서쪽은 돔구장 투구가 꽤 좋은 투수다. 반면 오노는 최근 두 경기의 돔구장 투구가 좋지 않고 주니치 타선도 시리즈 1차전은 상당히 좋지 않다. 전력에서 앞서고 있는 한신 타이거스가 승리에 가깝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한신승


[[핸디]] : -1.5 한신승


[[U/O]]: 5.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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