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NPB 일본프로야구 치바롯데 : 니혼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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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바롯데 

이시카와 아유미(6승 4패 2.38)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세이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부활투를 보여준 이시카와는 지난 두 경기의 부진을 이겨낸 게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올해 이시카와는 원정경기에서 강하고 홈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문제가 있지만 4월 니혼햄을 상대로 홈에서 4.1이닝 6실점, 7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것은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콜린 레이 상대로 레오니스 마틴의 2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올린 지바 롯데 타선은 5회 찬스에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게 치명적이었다. 경기 후반 집중력 문제도 부각되는 포인트. 마스다 나오야까지 홈런 공장장이 된 것은 이 팀의 가을 야구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 니혼햄 

코디 폰세(2승3패3.5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5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한 봉세는 다시 돔구장 징크스가 깨진 것이 안타깝다. 반면 야외구장에서는 매우 강한 투수지만 한 달 전 지바 롯데 원정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던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마츠모토 와타루 상대로 이가와 투런 포함 3점을 올린 니혼햄 타선은 정말 필요할 때 필요한 안타만 나왔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주전 타자들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모치즈키 다이키가 브론을 저질렀지만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어쩌면 지바 롯데보다 나을 수도 있다.

◈ 코멘트

올해 이시카와는 구장에 꽤 많이 타는 타입입니다. 즉 홈구장에서의 투구는 조금 위험한 편.반면 폰세는 야외 구장에서의 투구가 매우 좋은 투수이고 니혼햄 타자도 지바 롯데 원정에서는 팀 타율.248로 원정 중 가장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약점인 불펜도 이제는 많이 개선됐다. 별에서 앞서고 있던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의 승리.

[[핸디]]:+1.5 니혼햄 승

[[U/O]]: 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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