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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7일 NPB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 요코하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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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치 


다카하시 히로토(3승 4패 2.7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7.1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다카하시가 7월 3경기에서 전 경기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쾌투를 보인 바 있다. 18일 DeNA를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도 패배했지만 지금의 다카하시가 어쩌면 팀에서 가장 위력적인 선발투수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사카모토 유야를 상대로 무수한 기회를 놓쳐 8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주니치 타선은 왜 이 팀이 현재 12개 구단 중 압도적 최저 득점과 최저 홈런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1970년대 생각을 가진 감독으로서는 계속 이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




◈ 요코하마


페르난도 로메로(4승 5패 5.43)가 1군 복귀전을 치른다. 7월 18일 주니치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 투구로 승리를 거둔 로메로는 그때와 상대 투수도 같은 상황이다. 아마 DeNA도 이 상황을 겨냥해 등판시켰겠지만 큰 악재가 있기 때문에 이 전략은 실패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에게 철저히 막혀 9회 유일한 기회로 때린 마키 히데오의 2루타로 1점을 올린 DeNA 타선은 판텔린돔에서 패배를 모르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계속 선발 공략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문제가 있다. 불펜의 안정화는 이 팀이 A 클래스를 굳히는 확실한 이유일 것이다.




◈ 코멘트


사사키 로키식 투구법이 확립된 이래 다카하시 히로토는 리그 에이스급 투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경기도 호투를 이어가기에 충분하다. 물론 지난 대결에서 로메로가 승리하긴 했지만 로메로는 낮 경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투수여서 이번 경기는 로메로가 싫어하는 낮 경기다. 이 차이는 매우 크다. 선발로 앞선 주니치 드래건스가 승리에 가깝다.




◈ 추천 배팅


[[승패]]: 주니치 승리


[[핸디]]: -1.5 주니치 승리.


[[U/O]]: 5.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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