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6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 니혼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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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동강평(5.79)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 무대였던 30일 지바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히가시는 잘 버티다가 5회 와르 무너지면서 승리투수의 권리를 잃은 바 있습니다. 우선 이번 경기가 첫 홈경기라는 점이 동쪽으로는 강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폰세를 무너뜨리고 홈런 2개를 포함해 5점을 올린 오릭스 타선은 원정 부진을 홈에서 멋지게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역시 홈경기의 화력은 원정과는 확연히 다르다. 전날 경기처럼 불펜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 히라노 요시히사 복귀까지 시간을 벌 수 있을 겁니다.
◈닛폰햄
다나카 에이토(1승2패 4.5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라쿠텐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한 다나카는 등판이 겹치면서 약점이 드러나는 중입니다. 게다가 7월 19일 오릭스 원정에서도 5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것이 불안감을 더하는 대목. 전날 경기에서 무안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 데 그쳤던 니혼햄 타선은 득점권에서 집중력 문제를 원정에서 드러냈다는 점이 아쉽다. 즉, 2경기 연속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은 시리즈를 통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스즈키 켄야 혼자 불펜 소모를 줄인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 코멘트
히가시와 다나카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는 여러 문제가 있는 투수입니다. 일단 5이닝을 잘 견뎌내길 기대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타격과 불펜의 우위성은 확실히 오릭스가 점유하고 있어 이 점이 그대로 승부로 이어질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서고 있는 오릭스 버펄로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의 승리.
[[핸디]] : -1.5 오릭스 승리.
[[U/O]]: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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