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K리그1 울산현대축구단 : 강원 FC 분석

◈ 울산현대축구단  (리그1위 / 승패 승패 승패 승패 승패 승패 승패)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앞선 리그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거두며 2위 전북에 승점 5점 차로 쫓기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라이벌 전북과 포항에게 2점 차로 패했다.여기에 김태환(DF)이 부상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고, 신예 용병 아담(FW)과 '주력 수비수' 김영권(DF)이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엄원상(FW·최근 6경기 4골)도 작은 부상과 동아시안컵 이적으로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7월 초 열린 경기에서는 강원의 수비에 고전하며 후반 중반까지 득점에 실패했고, 역습을 계속 허용해 승리가 다소 어려웠다. 이 일정이 쉽게 이길 것 같지는 않다.

◈강원FC (리그 7위 / 승패 승)

현재 추세는 매우 좋다. 역대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대인 울산을 상대로도 패했다. 지난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공격이 늘고 있다. 리그 순위도 7위로 올라서 A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우리는 공격력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5경기에서 기록한 14골 중 이 기간 팀 골의 절반을 넣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스타덤에 오른 김대원(FW·최근 6경기 4골 7도움)과 양현준(FW·최근 2경기 2골 2도움)이다. 빠른 스피드는 물론 드리블 능력까지 갖춘 강원의 '좌우 측면 공격'을 책임지며 골과 어시스트를 꾸준히 해온 두 세력이다. 여기에 '신인' 발샤(FW·최근 3경기 2골)도 득점 등으로 조정을 마쳤다. 이번 일정에서 역습을 동원해 득점할 가능성이 높다.

◈ 코멘트

최근 6경기에서 양 팀 모두 오버(2.5 기준)가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가 유력하다. 여기에 울산은 지난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계속 흔들리며 불안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또한 강원과의 이전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반면 강원은 전방 스리톱 자원이 매우 강하고 리그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일정에서 울산은 강원의 역습에 상당히 고전하며 승점 1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추천 타격

승패: 동점

핸디: +1.0 강원 우승

[U/O]: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