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남자 동아시안컵 중국 : 홍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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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피파 랭킹 78위 )
1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0-3으로 패하며 좋지 않은 A매치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이전 경기에서는 일본과 0-0으로 비겼다. 특히 보유량과 슈팅 수 모두 일본에 비해 열세였지만 '1호 골키퍼' 한자(GK)와 '주 수비수' 주천지(DF)를 잘 막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일본은 그동안 해외파 없이 2부리그에 출전했지만 선수 대부분이 23세 이하이고 감독도 U-23 대표팀 감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성과이기도 하다. 공격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확실한 수비력만으로도 홍콩 우승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2019년 대회에서도 홍콩에서 다득점을 올리며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FIFA 랭킹 145위 )
동아시아 최약체 링크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파 선수들이 빠진 일본과 한국을 상대로 0점을 기록하는 등 자신이 최약체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북한 대표팀과 인천 사령탑을 맡았던 안데르센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리더십과 경기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한 마디로 말해서, 전반적인 어려움입니다. 전반과 후반 모두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뒷부분까지 파고드는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페널티박스에서의 집중력도 떨어진다. 크로스를 허용하는 발과 발 슛까지 허용한다. 지난 6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2골을 넣은 FW가 위협적이긴 하지만 일본을 상대로 무득점했던 중국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다. 일정도 무득점으로 패색이 짙을 전망이다.
◈ 코멘트
중국은 후술하겠지만 득점 없는 2경기에서 득점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득점 속도(2.5점 기준)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국은 지난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무실점할 정도로 강한 수비를 보였다. 한국전에서도 전반 막판 자책골을 허용하기 전까지 나름대로 자책골을 막고 있었다. 홍콩의 무딘 공격은 중국 침투가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의 우승 가능성이 더 높다.
◈추천 타격
승패 : 중국 승리
핸디: -1.0 중국 우승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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