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2일 K리그 전남 드래곤즈 : 광주 FC 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395 조회
- 목록
본문
◈ 전남 드래곤즈(리그 9위/무패)
요즘 속도가 가장 안 좋아요. 우리가 리그에서 우승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다. 그는 8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그는 이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을 따라잡았다. 하지만, 그는 역전을 할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특히 홈에서 4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리그 2위 전북을 만났다.측면 공격은 시즌 내내 우려되는 부분이다. 이영재(MF), 조규성(FW) 등 핵심 전력은 뛰어나지만 측면에서 눈에 띄게 활약하는 선수는 없다. 앞선 포항전에서는 윙어 김한길(MF)이 3-4-3 체제로 왼쪽 윙백에 투입됐고 김지현(FW·전 경기 1골)과 권창훈(MF·전 경기 1도움)이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팀에서 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인 지언학(FW)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전북은 하단과 상단의 대표팀급 선수들이 모두 포진해 있기 때문에 일정도 측면에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광주 FC( 리그 2위/승부 우승)
지난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반전을 보이고 있다. 휴식기 전 제주에게 0-2로 속수무책으로 패하며 처참한 경기력의 정점에 오른 전북은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울산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경기를 포함해 공식 경기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전 FA컵에서는 완벽한 관리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이전 경기에서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했던 구스타보(FW·전 경기 1골)의 절박한 '기도'가 통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득점 기도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힌 구스타보는 시작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상대 수비수의 경고는 물론 위협적인 슈팅까지 이끌어냈다. 전반 40분에는 자신의 특기인 헤딩슛으로 득점하며 6경기 만에 무득점 무승부를 마무리했다. 특히 구스타보뿐 아니라 바로우(FW), 송민규(FW) 등 선수들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수비에 균열을 내면서 다득점에 성공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과거 '닥공'이 4경기 9골로 부활했다. 8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김천전 득점이 가능해진다.
예측
전북 승/언더파(2.5점 기준)를 추천한다. 전북은 주중 FA컵 경기 등 몸 상태가 부담스러워 이전 경기처럼 다득점을 올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Under(2.5 기준)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전북은 A매치 휴식기 이후 공격력이 살아나며 연일 승점을 쌓고 있다. 그는 2등을 했다. 반면 김천은 여전히 무승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일정으로 전북의 승리가 예상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