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분류

7월02일 K리그 전남 드래곤즈 : 광주 FC 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남 드래곤즈(리그 3위 / 승패)


그는 시즌 내내 기복이 심했다. A매치 휴식기를 전후해 상위권인 전북과 인천을 꺾고 2위로 올라섰지만 이후 다시 3위로 밀리며 2연패를 허용했다. 특히 앞선 경기에서는 강등권이었던 강원이 참패했다.문제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수비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3연패를 당하며 올 시즌 최다인 4실점을 허용했다. 부상과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무엇보다 개인 300여 명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수비 집중력도 떨어진다. 특히 앞선 대구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세트피스로 실점을 허용했고, 이전 경기에서는 세트피스로만 2실점을 허용해 무너졌다. 서울 세트피스의 위력은 그리 크지 않지만 김신진(FW·186㎝), 이한범(FW·190㎝) 등 신인 선수들의 신장이 높아 이번 일정도 중단되는 상황에서 수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그래도 홈에서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개막전 이후 원정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승리했을 뿐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광주 FC (리그 7위/무승부 무승부)


지난 6월 A매치 휴식기 직후 수원 삼성을 상대로 1대 0으로 이겼지만 상위권인 울산과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지난 FA컵 8강전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무난히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전력 누수가 심하다. 이탈한 고요한(MF)과 지동원(FW)에 이어 나상호(FW), '주변 수비수' 오스마르(DF), '주변 미드필더' 황인범(MF) 등이 모두 부상해 일정 참여가 불투명하다. 앞서 인천전에서는 '신인 1기 선수' 김신진(FW)이 중원에 배치됐고, 이한범(DF), 강성진(FW), 정한민(FW) 등 200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그들은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충분히 경험이 많지 않다. 여기에 주중 FA컵 경기까지 치른 터라 체력적 부담을 안고 제주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이번 일정으로 3포인트를 가져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측




제주 승/패 (2.5 기준)를 권장합니다. 추후 언급하겠지만 제주의 수비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 페이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서울에는 부상자가 너무 많아 A플랜을 제대로 운영하기 어렵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이전 경기에서 FA컵까지 뛰었다. 반면 제주는 최근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홈팀 제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