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KBO 한국프로야구 키움 : KI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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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 투수 안우진(8승 4패 2.34패)은 삼성이 7.1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마침내 160㎞의 제한속도를 밟으며 구원파 돌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전 휴식 후에, 내 루틴은 깨졌고 나는 속도를 줄였지만, 그것은 곧 다시 회복되었다! 그가 힘찬 모습을 보여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앞선 KIA전에서는 6이닝 동안 4실점(어웨이)으로 아쉬웠지만 흐름이 좋아 호투가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KIA
선발투수 양현종(7승 2패 2.83)이 롯데를 상대로 6이닝 동안 7안타 3K1BB 4실점했다. 이날 4회까지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으로 1실점밖에 하지 못했지만 5회 들어 흔들리며 무너졌다. 다만 에이스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데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10QS를 생산하고 있어 오늘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키움전에서도 6이닝 2실점(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오늘 불펜 작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
키움은 어제 키움 선발 최원태가 5.1이닝 2실점, KIA 선발 이의리가 5.2이닝 5실점하며 5대 2로 앞섰고, 키움이 5대 2로 승리했습니다.그리고 오늘 키움이 2차전을 치르게 되는데, 승리가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두 팀 모두 호투가 예상된다. 따라서 불펜과 타선이 갈릴 것으로 예상되며 키움이 더 우세하다. 키움도 어제 8안타를 치며 앞선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에서 총 32안타를 쳤다. 여기에 불펜도 KIA보다 훨씬 안정감이 느껴지는 상황이다. 양현종이 시즌 초반 호투하고도 패한 경기가 많았지만 오늘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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