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9일 KBO 한국프로야구 롯데 : 삼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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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 스파크맨(1승 2패 5.14)은 NC를 상대로 4.2이닝 동안 5안타 6K 3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5안타 중 2개가 홈런이었고 이날 볼넷이 많은 만큼 4.2이닝 동안 무려 101개의 공을 던졌다. 5월 중순부터 리바운드를 던지고 있었지만 이날 일찍 해임된 것이 상당히 아쉬웠다. 제구력이 불안하지만 삼성을 상대로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을 허용해 어느 정도 투구가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전 여파가 있는 김도규가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선발투수 허윤동(1승6.00)이 두산전에서 6이닝 동안 5안타 3K1BB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실점이 4점이어서 아쉬웠지만 6이닝 동안 투구했고 최고 구속은 147㎞로 지난 시즌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5안타 중 3개는 변화구 컨트롤이 다소 아쉬웠기 때문에 장타였지만 포심의 구위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2020시즌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만큼 오늘도 버티는 투구를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속 투구 여파가 있는 김윤수와 오승환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예측
어제 경기에서 롯데 선발 반스는 6이닝 동안 4실점(1자책점)을 허용했고, 삼성 수아레즈는 6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선발경쟁력에서 앞선 삼성은 후반 1점을 내줬지만 승리에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오늘 주중 양 팀 간 3연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데 삼성이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경쟁력 측면에서는 양 팀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양 팀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 불펜과 타선의 활약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장점이라면 삼성이 우세하다!! 삼성 불펜은 이번 시리즈에서 무득점이다. 경기당 불펜 선수도 3명을 넘지 못했다. 삼성이 롯데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지난 화요일 롯데가 무려 7명의 불펜을 동원한 타선이 집중됐지만 불펜에서만 4실점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펜과 타선의 활약으로 삼성도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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