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08일 KBO 한국프로야구 NC : SS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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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지난 SSG전에서는 선발 파슨스(1승 2패 3.56)가 3.2이닝 동안 8K를 잡아내며 순항했지만 허리가 뻣뻣해 강판을 자청했다. 이후 2군에서 복귀한 뒤 단 한 차례도 등판하지 않고 불펜 피칭만 두 차례 한 뒤 복귀했다. 원래 구단은 미래리그 출전을 원하지만 본인은 1군 복귀를 원하지만 컨디션이 어떻게 될지는 경기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 지난 SSG전에서 6이닝 2실점(홈), 3.2이닝 무실점(원정*부상경기)으로 SSG에서 강한 면모만 보여줬던 터라 꾸준한 투구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투구 수 제한은 없습니다.) 또 오늘 불펜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SSG
선발 이태양(4승2패2.84)은 앞선 KT전에서 5이닝 동안 6피안타 3K 3BB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선발 등판해 전체적으로 뛰어난 투구력을 보였지만 이날은 5회까지 1실점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6회 볼넷 2개와 피안타 2개를 내주며 무너진 점은 아쉬웠다. 그럼에도 직전 경기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고 지난 NC전에서 6이닝 1실점(홈런)을 기록했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늘 불펜 운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하다
어제 경기에서 NC 루친스키는 7이닝 2실점했고 SSG닷컴 김광현은 7이닝 5실점으로 패했다. 한편 NC 타자는 2회 집중력을 보이며 5점을 뽑았고 SSG는 NC보다 3개 많은 10안타를 때렸지만 2점에 그쳐 2-6으로 패했다. 한편 이날 2회 실책도 아쉬운 경기였다. 그리고 오늘 양 팀 간 주중 2차전이 펼쳐져 SSG닷컴의 승리가 예상된다. 우선 SSG닷컴 선발투수 이태양은 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6회 실점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투구력을 보여줬다. 또 올 시즌 선발 등판에서 제 역할을 다한 경기가 많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또 NC 선발 패들Sens는 비록 부상에서 회복되었다고 말하지만, 사실이 없다.투구라는 점이 걱정이다. 퓨처스에서는 예열을 하지 않고 불펜 피칭만 했다는 점에서 SSG닷컴의 오늘 선발 경쟁력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제 SSG닷컴은 김광현의 7이닝 투구로 불펜투수가 김택형밖에 없었다. 오늘 필승조가 충분히 가동될 수 있는 상황!! 또 어제 타선에서 상대 NC보다 3개 많은 10안타를 쳤다. 타선의 느낌도 나쁘지 않아 오늘은 충분히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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