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FA컵 제주 안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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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재의 경향은 좋지 않습니다. 리그 3차전 무승부(2무 1패). 순위도 5위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2경기에서는 상대가 퇴장당했음에도 수적 우위를 전혀 활용하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다. 팀 페이스는 화려하지만 U-22세의 자원은 실망입니다. K리그는 22세 이하 선수의 자원을 활용해야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제주는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는 팀이다. '세컨드 라인' 배정준(FW), 상훈상(FW), '미들원 자원' 김봉수(MF)가 번갈아 뛰고 있지만 영향력은 없다.
공격력이 상당합니다. 최근 5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경기에서도 3경기에서 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주민규(FW최근 5경기 3골 3도움)는 솔버는 물론 도우미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고 Gerso(FW최근 5경기 1도움), Ling(FW2골 최근 4경기), 이창민(MF최근 2경기 1도움)도 뛰어난 공격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안양을 상대로 여러 골을 넣을 가능성이 있다.
안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리그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승격 동기가 본격화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스포츠 중계 순위권 1위를 다투던 부천-광주전과 최근 부산전에서 2무1패로 3연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4위로 떨어졌다. 이번 FA컵 일정으로 1부 리그 중상위권에 있는 제주를 만나 운이 나빴다.
팀의 득점 상황은 좋다. 최근 5경기에서 8골, 리그 최다 득점 4위, 강력한 K리그의 세컨드라인 자원 김경준(FW최근 5경기 4골 2도움)이 멋진 모습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김경준 외에 앤드고(FW0골최근 3경기 0도움), 김영도(FW최근 5경기 0골) 등 1-21선 자원 경기), 백성동(MF최근 3경기 1도움) 역할을 못해 아쉽다. 조별리그에서는 경기당 0점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를 상대로 득점 가능성이 높다.
결론
상대적으로 제주가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제주 미드필더와 최전방 퀄리티도 1부 리그에서 높은 수준이다. 안양은 또 리그 3위팀과의 3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한 만큼 이번 일정도 조별리그 중상위권에 위치한 제주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또 제주의 최근 득점 환경이 좋은 홈경기에서 안양의 수비가 불안정한 점을 감안하면
제주의 핸디캡(H+1.0) 승리와 다득점 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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