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와 ‘베트맨’을 모방한 모든 스포츠 베팅 행위는 불법입니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86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 토토 및 베트맨을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
운영자와 참가자 모두 처벌…합법 스포츠토토 이용이야말로 국내 스포츠 발전을 도모한다
스포츠 토토와 베트맨을 모방한 모든 유사 스포츠 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그 밖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 스포츠 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
한편 해외 사설 스포츠 도박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업체들이 세계적인 스포츠클럽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에 매우 익숙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베팅 업체의 이용을 불허하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 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사업인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지원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