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브라이턴 앨비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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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지난 시즌 리그 6위 / 승분 패퇴)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며 랜닉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텐하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프리시즌 내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친선 3경기 2무 1패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세 전력과 함께 홈의 이점을 앞세워 충분한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다.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멀티 2선' 에릭센(AMF)과 함께 마르티네스(CB), 말라시아(LB)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반대로 포그바(CM), 링가드(AMF), 마티치(CDM) 등의 이적이 발생했지만 출혈로 이어지지는 않는 상황. 특히 프리시즌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멀티니스(CB)의 호평이 높습니다. 메그와이어(CB), 바란(CB), 린델로프(CB) 등 탄탄한 수비 구성을 갖추게 돼 수비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공격에서는 마샬(FW), 호날두(FW), 러시포드(LW), 엘랑가(RW) 등 충분히 경쟁력 있는 공격 구성을 갖추고 있어 브라이튼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브라이튼(지난 시즌 리그 9위/무승패)
지난 시즌 리그 9위를 기록하며 시즌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으로 치러진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엔시소(FW), 어딩러(LW) 등 공격수 보강에 성공하며 공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중원' 비스마(CDM)를 비롯해 시마(RW), 코놀리(FW), 웨스티가르드(CB) 등 팀을 떠난 선수들이 많다.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한 열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환경. 하지만 지난 시즌 일꾼을 맡았던 모페이(FW), 웰백(FW), 카이세드(CM) 등 주요 자원의 프리시즌 내 활약이 지켜졌던 점을 감안하면 한 골 정도의 만회득점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맨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단순 전력만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 또 홈 메리트까지 가지고 있어 충분히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프리시즌 내 텐하프 감독 체제에서 지난 시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새로 합류한 핵심 수비 마르티네스(CB)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는 상황. 주요 공격자원인 산초(LW)의 부재가 아쉽지만 호날두(FW) 마셜(FW) 러시포드(LW) 엘랑가(RW) 모두 건재해 멀티 2선 에릭센(AMF)을 중심으로 활발한 공격 전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2.5 기준) 접근과 함께 맨유승을 추천합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
[[핸디]] : 무승부.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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