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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 : 애스턴 빌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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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머스 (전 시즌 챔피언십 2위 / 승승 패퇴)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한 전력. 강등된 지 2시즌 만에 EPL로 돌아왔다. 다만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변화의 폭이 작은 것이 장점이자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수비수 케이힐(DF)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전력 누수는 없지만 반대로 뚜렷한 영입도 없다. 여기에 새로 영입한 프레드릭스(DF)와 로즈웰(MF)은 이번 일정에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주전 1선 소랑케(FW지난 시즌 리그 29골)의 발끝을 믿지 않을 수 없다. 다만 그가 EPL에서 뛰며 기록한 득점은 4골밖에 없고 본머스의 감독인 파커는 과거 풀럼을 이끌고 한 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십에 내려간 적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지난시즌 EPL 14위/승별나눔)


지난 시즌 초반 강등 0순위로 꼽혔던 팀이었지만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하고 제라드 감독 선임 후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이후 좋은 경기력으로 중위까지 끌어올렸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1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최근 전력 보강을 충실히 했다. 지난 시즌 데려온 베일리(FW), 잉스(FW), 디뉴(DF) 같은 준체급 전력을 포함해 완전 이적에 성공한 쿠티뉴(MF)까지 있습니다. 또 지난 시즌 세비야(스페인)의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었던 카를로스(DF)를 영입해 수비까지 강화했다. 제라드 감독은 그를 신임했고 곧바로 부주장 역할까지 맡겼다. 프리시즌에서도 5경기 4승 1무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다만 이들이 지난 시즌 기록한 19패는 강등팀 번리보다 많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코멘트


애스턴 빌라가 지난 시즌 막판 흐름이 매우 좋지 않았다는 점과 번리보다 많은 패배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득점 페이스를 예상하다. 본머스는 또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며 승격됐지만 별다른 선수 보강이 없는 상태. 여기에 파커 감독은 과거 풀럼 시절 팀을 이끌고 승격한 지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되는 수모를 겪은 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과 올여름 이적시장을 충실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 추천 배팅


[[승패] : 애스턴 빌라 승


[[핸디]] : 무승부.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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