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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 대전 시티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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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리그 8위/승분 패퇴)


여전히 흐름이 좋지 않다. 지난 8월 초 김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싶었지만 다시 리그 5경기 무승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지난 경기에서는 광주에 0-4로 대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해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전술도 제대로 먹히지 않는 상황. 정동영 감독에게서 전술적 유연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공격 전개 시 끊어지는 등 재역습을 허용하는 중.게다가 다른 구단보다 막대한 투자를 받고도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 상위 4팀을 상대로도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정도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전 (리그 3위 / 승분 패승)


안양 부천과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지난 경남 안양과의 경기에서 2연패를 당하며 이민성 감독의 경질설도 나돌았지만 이전 부천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일단 위기를 넘겼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거둬 기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리그 3위를 거두고도 경질설이 나오는 이유는 역시 강력한 스쿼드에 비해 나오지 않는 성적 때문이다. 한국 A대표팀 센터백 조유민(DF)을 필두로 A대표팀 출신 주세종(MF), K리그2 최고의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인 마사(FW),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브라질 듀오 윌리엄(FW최근 4경기 3골)과 카이저(FW최근 5경기 4골 1도움)처럼 전 포지션에 걸쳐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도 우승 경쟁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윌리안과 카이저를 필두로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 이번 일정도 승리는 가능하다.




◈ 코멘트


최근 두 팀의 4차례 경기 중 3차례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대전은 이전 경기에서 부천을 누르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브라질 듀오' 윌리엄과 카이저의 폼이 매우 좋다. 한편 서울랜드는 지난 경기에서 광주에 0-4로 대패를 허용했다. 공, 수의 모든 부분에서 총체적 난국의 상황. 이번 일정도 대전이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 추천 배팅


[[승패] : 대전승


[[핸디]] : +1.0 무승부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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