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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KBO 한국프로야구 LG :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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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민호(10승 5패 5.42)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24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로 승리를 거둔 이민호는 최근 2경기에서 완전히 좋아진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올해 NC 상대로 4월 9일 이후 첫 만남인데, 특히 홈경기에서 크게 흔들리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 투수진을 완파하고 가르시아의 홈런을 포함해 7점을 올린 LG 타선은 홈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인상적입니다. 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NC의 그것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 NC


르친스키(8승9패2.64)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24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투구로 아쉽게 패배한 루친스키는 여전히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LG 상대로 홈에서 정반대의 투구를 보였지만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고 일단 잠실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 게 루친스키의 최대 무기일 겁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KT 투수진을 무너뜨리며 5점을 올린 NC 타선은 홈에서 갈고 닦은 타격감을 원정에서도 이어갈지가 관건입니다. 문제는 6경기 연속 홈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원정 타격으로 하락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래도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신민혁의 승리를 지켜낸 불펜진은 조금 분위기를 바꾼 듯하다.




◈ 코멘트


최근 이민호의 투구 내용이 많이 좋아졌지만 원정에서 자주 던져 홈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워낙 많이 나와 홈경기 이민호는 신뢰가 어려운 편입니다. 반면 루친스키는 잠실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이고 LG 상대로도 원정에서는 자주 던진 투수다. 양 팀의 타격은 막상막하지만 불펜의 차이가 선발의 차이를 넘어서 어려울 것입니다. 토요일의 기적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선발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깝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NC승


[[핸디]] : -1.5NC 승


[[U/O]]: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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