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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세계 선수권 대회 남자배구 브라질 : 카타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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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난적 일본을 꺾고 2승을 기록했다. 조 1위를 가르는 대결이었지만 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히달고와 왈라스, 루카렐리 삼각편대는 상대 블록벽 위에서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날렸고 페르난도 세터의 볼 배급도 대단했다. 플라비오도네이션스리그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는 전력입니다.




◈ 카타르


쿠바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냈지만 2패를 당했다. 확실히 강호들과의 근소한 전력차를 느끼는 이번 대회다. 바시치와 유세프 등 좌우 쌍포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있고 나벨 중앙 높이도 있지만 수비 불안과 함께 안정적으로 볼 배급을 해주는 세터 포지션이 아쉽다. 귀화 선수인 베테랑 스테파노비치가 그 역할을 하지만 세터 전력이 떨어진다.




◈ 코멘트


브라질의 승리를 보다. 카타르는 탄력있는 측면 공격수가 있지만 그들을 잘 살릴 원 블로커의 상황을 세터가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루카스와 플라비오가 버티는 블록 벽을 넘기 어렵다. 왈라스와 히달고 등 어떤 상황에서도 공격 득점을 만드는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의 완승을 본다.




◈ 추천 배팅


[[핸디]] : 브라질의 승리.


[[U/O]]:12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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