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FC : FC 서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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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리그 4위/무승부)
요즘 페이스는 좋은 편이다. 이전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포함해 지난 리그 7경기에서 단 1패만 허용했습니다. 특히 지난 홈경기에서는 '2위' 전북을 잡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순위도 4위에 오른 상태. 특히 1선 자원이 무고사(FW)에서 에르난데스(FW최근 4경기 3골 3도움)로 바뀐 이후 높이 파괴력은 줄었지만 좀 더 빠른 전개의 공격이 가능해졌다.속공 상황 때 좌-우측 김보섭(FW최근 4경기 1골 1도움)과 성시우(FW최근 2경기 2골)의 시너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비 측의 잇단 부상으로 실점도 안정됐다. 김광석(DF), 강민수(DF) 같은 베테랑들이 고군분투하고는 있지만 베테랑들로 전성기 기량은 아니다. 다행인 것은 주전 수비수 김동민(DF)이 복귀해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 서울 (리그 6위 / 승분 패승)
마찬가지로 최근 흐름이 좋다. 2연승을 포함해 지난 리그 6경기에서 1패만 허용했다.특히 분위기 쇄신을 위해 다소 기성용(MF)에서 나상호(FW)로 주장을 교체한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결승 A 진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포항에서 1선 자원 일류첸코(FW이전 경기에서 2골)를 획득한 이후 득점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일류첸코는 이전 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최근 후반전의 집중력이 매우 뛰어난데 최근 기록한 9골 모두 후반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최근 내준 8실점 중 6실점이 후반전에 내준 실점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동안 인천을 상대로 단 한 번의 승리도 없는 점은 승리까지의 여정에 변수로 작용합니다.
◈ 코멘트
두 팀의 최근 5차례 대결은 모두 언더파(2.5 기준)였다. 언더파(2.5 기준) 선택도 겸하는 게 좋아요. 또 양 팀 모두 최근 흐름이 좋다. 새로운 용병들이 맹활약을 바탕으로 꾸준히 득점을 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한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4차례의 맞대결 중 3차례 무승부가 나온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승부처는 한쪽으로 기울지 않을 전망입니다. 무승부 확률이 높죠.
◈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인천승.
[[U/O]]: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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