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 세이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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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11승 5패 1.71)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세이부 원정에서 135구 3실점의 완투승을 거둔 야마모토는 많은 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막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세이부 상대로 3승 0.84를 기록 중인데, 이번 경기는 홈 경기 방어율 0.65의 야마모토가 처음으로 홈에서 세이부와 대전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우에하라 켄타를 쓰러뜨리고 나카가와 게이타의 역전 투런 포함 5점을 올린 오릭스 타선은 2사 후 모든 점수를 받았다는 점이 가장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금요일에 4연승을 할 정도로 시리즈 1차전의 집중력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히라노 요시히사의 실점은 아쉬움이 많이 남겠죠.
◈ 세이부
이마이 타츠야(3승 1패 2.95)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9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펼친 이마이에는 여전히 쓸데없는 공이 많은 게 발목을 잡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패배를 당했습니다만, 지금의 지금이라면 역시 기대치는 딱 QS라고 생각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지바 롯데 투수진을 상대로 홈런 3개를 포함해 5점을 올린 세이부 타선은 원정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4점을 이기던 경기에 패배했다는 것은 충격파가 엄청날 것이다. 팀에서 가장 신뢰하는 투수가 매일 빠져나간다는 것은 이 팀이 1위를 지킬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다.
◈ 코멘트
이마이 타츠야는 과도한 투구수가 항상 문제가 되는 투수다. 이번 경기도 그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세이부가 정말 집념을 발휘하며 야마모토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베르나돔의 야마모토와 홈구장 야마모토는 완전히 다른 투수다. 선발로 앞서고 있던 오릭스 버펄로스가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의 승리.
[[핸디]] : -1.5 오릭스 승리.
[[U/O]]: 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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