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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푸에르토리코 : 브라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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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경기당 20점 이상과 5도움, 5.5리바운드를 기록한 호세 알바라드가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내년 시즌 높은 곳에 도전하는 뉴올리언스 소속으로 본인의 NBA 경력이 걸려 있어 올여름엔 소속팀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조던 머피와 산티아고, 클라벨 등이 알바라드가 빠진 대표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 브라질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끝에 패했지만 6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남미 최강임을 보여줬다. 100% 전력으로 출전한 것이 아니어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였다. 그리고 이번 일정에는 팀이 에이스로서 기대하는 디디 루자다가 합류했다. 2m에 육박하는 스윙맨 루자다는 돌파가 좋고 탄탄한 체격으로 수비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다. 베테랑 가드 후엘타스, 빅맨 페리시오 등과 함께 브라질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코멘트
브라질의 승리를 보다. 푸에르토리코는 발레아가 팀을 이끌던 시절 이후 항상 백코트의 강점이 있는 팀이었다. 하지만 백코트를 끌고 갈 알바라드의 부재 속에 고전이 예상된다. 후엘타스가 주전 가드로 나서 공격 전개를 잘 할 수 있고 루자다와 디아스, 미네이로 등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브라질이 원정 승리를 거머쥘 것입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브라질의 승리.
[[핸디]] : -3.5 브라질 승리
[[U/O]]:15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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