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FIBA월드컵 남자농구 도미니카공화국 : 파나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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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

칼 앤서니 타운스와 알 호포드 등 nba에서도 올스타에 선정된 정상급 빅맨이 있는 나라다. 그러나 호포드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이고 타운스는 시즌 전 맥스 계약을 했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도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팀 골밑은 예선 4경기에서 12점 12.5리바운드를 따낸 앙헬 델가도가 지킨다. 높은 높이와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유한 빅맨으로서 경기당 블록도 2개 정도 해주는 선수다. 대표팀 에이스 역을 맡은 빅터 리즈와 바르가스, 페리스 등도 여전히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 파나마

파라과이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강팀을 판독하는 판독기 수준의 전력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로메로와 그랜트, 엔리케스 등이 팀의 주축이지만 수년간 이어진 높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외곽포 중심으로 원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코멘트

도미니카의 승리를 보다. 홈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파나마의 떨어지는 높이에서는 델가도가 나오는 도미니카의 제공권을 당할 수 없다. 또 경기당 20점 이상이 가능한 리즈와 함께 페리스가 외각포를 쏠 수 있는 도미니카여서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합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도미니카 승

[[핸디]] : -17.5 도미니카 승리.

[[U/O]] : 15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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