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KBO 한국프로야구 롯데 : KT 분석

◈ 롯데

선발 스투레게일리(0.00)는 과거 키움과의 경기에서 KBO 복귀전을 받았으나 5이닝 4피암파 4K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준수했고 가끔 던진 커브와 체인지업의 효과도 나쁘지 않았다. 이전 시즌 KT와의 맞대결에서 1회 5이닝 5실점(홈)으로 부진했고 이후 2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홈), 6이닝 무실점(원정)을 준수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 KT

선발배제성(3승8패 4.66)은 과거 삼성과의 경기에서 2.1이닝 3피안타 3K 3B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후반부터 포심과 슬라이더 문제를 드러내며 2군이 강등됐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지만 슬라이더의 제구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아직 문제 개선이 안 됐고 올 시즌 롯데전에서 5.1이닝 6실점(원정), 6이닝 5실점(2자책)(홈), 5이닝 4실점(원정), 3.2이닝 5실점(홈)을 전반적으로 고전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오늘 큰 기대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심재민(2연투 42구), 김재윤(2연투 30구)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 코멘트

롯데는 어제 선발 방주가 5.1이닝 6실점(5자책)으로 고전했지만 타선에서 최원준을 상대로 1회에만 6득점을 날렸고 이후 게재된 최승연에게도 2득점. 8-6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KT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선발 벤자민이 6.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상대 선발 요키 때 다소 밀렸지만 타선에서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키움불펜을 상대로 3골을 터뜨려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에 성공했다. 그리고 오늘 양 팀 간 2연전이 벌어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롯데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이전 준수한 KBO 복귀전을 치른 스투레게일리가 이전 시즌 KT를 상대로 보여준 저력이 상당해 이전 시즌 KT는 우승한 바 있습니다.) 반면 KT 배제성은 이번 시즌 전반적인 피칭 흐름이 좋지 않고, 이번 시즌 롯데전 전적도 좋지 않은 상황.KT 불펜은 이틀 연속 접전을 벌여 오늘 심재민과 마무리 김재윤의 등판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반면 롯데는 2경기 연속 불펜 무실점 기록 중) 그리고 KT가 지난 2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안타를 치며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롯데도 타선의 감이 나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마운드 경쟁력에서 더 우세한 롯데가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천 배팅

[[승패] : 롯데의 승리.

[[핸디]] : +1.5 롯데 승.

[[U/O]]: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