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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 리즈 유나이티드 F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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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샘프턴 (리그 20위/무승패)


지난 시즌에도 흐트러진 경기력으로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렀고 시즌 막판 12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프리시즌에서도 5경기 1승에 그쳐 개막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1-4 대패를 당했다. 확실한 스쿼드 보강이 없었던 게 결국 좋지 않은 결과가 됐다. 기존 멤버에서 새롭게 추가된 알리보(FW)는 레인저스(스코틀랜드)가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빅리그 검증이 되지 않은 선수이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라비아(MF)는 2004년생으로 경험이 매우 적은 전력입니다. 여기에 마지막 방송인 새로운 No.1 골키퍼 바주누 역시 경험치 부족으로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개막전에서 신입생들의 활약을 필두로 승점 3점을 얻은 리즈에게 승리를 거머쥘 가능성은 높지 않다.




◈리즈 (리그 7위 / 승패 가르마 승)


지난 시즌 팀 승격을 이끌었던 비엘사 감독을 경질하고 라이프치히 출신 마치 감독을 데려왔다. 부임 초기 다소 삐걱거렸지만 결국 팀을 잔류시켰다. 기세를 몰아 프리시즌에서도 나름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고 개막전에서도 울버햄프턴을 2-1로 눌렀다.핵심 선수의 이적, 부상 등으로 개막전부터 스쿼드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름대로 탄탄한 조직력으로 결국 승리를 따냈다. 특히 라이프치히 출신 아담스(MF), 바이에른 뮌헨 출신 로카(MF)와 같은 빅리그 검증이 끝난 자원뿐 아니라 잘츠부르크 시절 마치 감독과 호흡을 맞춘 아론손(MF) 같은 신입생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적시장을 충실하게 만들지 못한 사우샘프턴과 차이가 나는 부분. 특히 지난 시즌 원정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둔 리즈여서 이번 일정도 연승 행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코멘트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겠지만, 양 팀은 이적 시장에서 차이가 났다. 사우샘프턴은 빅리그 검증되지 않은 전력을 영입했고 해당 전력은 EPL에 적응하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리즈는 분데스리가 출신과 감독에 정통한 선수를 영입하는 등 알찬 이적시장을 보내 이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일정도 리즈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리즈의 승리.


[[핸디]] : -1.0 시리즈의 승리.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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