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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0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 맨체스터 시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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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햄 (지난 시즌 리그 7위 / 객실 승무원 없음)


지난 시즌 초 중반 컨디션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다만 유럽 대항전 병행에 따른 핵심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으로 시즌 막판 유럽 대항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리그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프리시즌에서도 7경기 1패밖에 허용하지 않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이적시장을 나름 활발하게 보냈다. 안토니오(FW)의 라이벌이자 득점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1선 자원' 스카마카(FW)를 이탈리아에서 데려왔고 유럽 빅클럽들이 주목하던 '주력 수비수' 아게르드(DF)를 영입했다. 또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활약했던 도웬스(MF)를 영입해 은퇴한 노블의 공백을 메웠다. 다만 언급한 아게르드가 이번 일정으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스카마카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라이스(MF)-스체크(MF)로 이어지는 3선 라인은 강력하지만 이 밖에 수비와 공격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큰 차이가 나 이번 일정도 승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맨체스터 시티 (지난 시즌 리그 1위 / 무승부)


지난 시즌 리버풀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했다. 특히 확실한 'No.9' 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포덴(MF), 데브라위너(MF), 스털링(FW) 같은 전력을 가짜 공격수로 활용하는 전술로 위기를 극복했다. 역시 전술의 귀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우승 경쟁을 벌이는 리그 내 클럽 중 가장 이적시장을 잘 보낸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래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홀랜드(FW)를 영입하고 포스트 아그엘로로 불리는 알바레스(FW이전 경기 1골)도 올 시즌부터 팀에 합류한다. 여기에 로드리(MF)의 대체자이자 파트너인 필립스(MF)도 영입해 중반을 강화했다. 베스트 11에는 구멍이 없는 상황. 이번 일정에서도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 코멘트


두 팀의 지난 시즌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는 또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이자 올 시즌 선수단 보강까지 잘 마무리해 더욱 강력해졌다. 게다가 지난 시즌 원정에서 단 1패만 허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원정 일정도 패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의 승리.


[[핸디]]: +2.0 웨스트 햄 승리.


[[U/O]]: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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