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7일 KBO 한국프로야구 롯데 : NC 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롯데
선발 엄상백(6승3천33)은 직전 키움과의 선발 등판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5K1B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세고 특히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3일 NC전에서 불펜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최근 불펜과 선발을 넘나들며 제 몫을 하고 있는 만큼 오늘 경기 역시 우수한 피칭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한화전 5.1이닝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 NC
선발 장민재(4승4패 3.56)는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1K1B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커브가 맞아 9피안타를 기록했지만 포크볼로 맞추는 피칭을 잘 보여 1실점만 기록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만했다. 6월 중순 이후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피칭을 이어갔고 KT전 선발경기에서도 5이닝 무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어 오늘도 5이닝 2실점 수준의 피칭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의 불펜 운용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 코멘트
어제 양 팀 선발 모두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불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KT는 김민수와 김재윤으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한화는 윤상흠이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김정수가 2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국 KT가 4-2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벌어지게 되는데 오늘도 KT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양 팀 선발은 모두 뛰어난 피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다시 한번 불펜 경쟁에서 승부가 예상된다. KT 불펜은 어제 김민수 김재윤만 등판시키며 오늘 불펜 운용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한화 불펜도 운용에 문제가 없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뒤처진 상황이고 KT 타선이 올 시즌 매 경기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하면 오늘도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추천 배팅
[[승패] : 롯데의 승리.
[[핸디]] : -1.5 롯데의 승리.
[[U/O]]: 9.5 오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